TIL_2020년 10월 28일 (수)

2 분 소요

TIL 작성 원칙

  • 매일 쓴다.
  • 사소한 것이라도 쓴다.
  •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다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 체크박스를 만들어서 꼭 해야하는 일들을 체크해두자!
  • 나의 일기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보여주는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짤도 넣고 재밌게 쓰자~

0. 매일 해야할 일

1. 오늘 한 일

  1. Wecode (8일차)
    • Git & Github
    • Westagram github 시작 안내
    • 피자톡
  2. Instagram 클론 프로젝트
    • Main 페이지 HTML & CSS
      • story bar
        • 각 story별로 div를 나누고 그 안에 rainbow 배경, profileImage, 계정명을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가운데 정렬, 계정이름이 width를 넘어가면 …으로 표기되도록 변경 (이런거 너무 재밌다) 완성됐을 때의 희열이란….하아…이맛에 개발자하나봐욬ㅋㅋㅋㅋ
      • main feed
        • 위에서부터 feed의 head-body-footer로 나눠서 진행했다. 빨간 박스를 보면 아마 더 이해하기 쉬울듯. 현재 고양이 사진의 크기가 약간 찌그러진 것처럼 보인다. 이 부분은 추후에 사진 크기에 맞게 object-fit: fill / cover 로 조정할 수 있도록 추가해야겠다!
        • 하트를 눌렀을 때 좋아요도 2개로 늘어날수 있도록 바꿀 예정이다.
        • 더 보기 눌렀을 때도 아래 부분이 늘어나서 글이 보이도록 할 예정이고,
        • 댓글도 작성했을 때 써지도록 해볼것이구요… (적다보니 어제 했던 것보다 해야할 것이 더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 aside
        • position : sticky로 고정했다. 이 부분은 실제 Instagram을 보니 스크롤 했을 때 우측부분이 움직이지않고 고정되어있어서 나 역시도 sticky로 구현했다. fixed로도 되는건가…? 이건 테스트 해봐야겠다.
        • myProfile부분이 살짝 어려웠다. 사진과 계정명, 이름이 병렬배치가 잘 안되더라. 현재는 position: relative로 맞춰둔 상태인데, 약간 억지로 맞춘 느낌이다.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알아보고 바꿔보는 걸로 하자!

    와~ 진짜 많이했다. story부분 완성되니 display와 position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아래부분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컨테이너 부분에 빨간색으로 선을 긋고 시작하니 현재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눈에 보여서 더 좋았다. 컨테이너 박스를 내가 원하는 곳에 우선 배치해두고 그 이후에 안의 내용을 채우는 작업은 손이 조금 더 많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어디가 잘못됐는지 눈에 보여서 좋은 것같다. 앞으로 레이아웃 잡고 진행할 때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더 좋을 것같다. 확실히 내가 직접 하다보니 어떨 때 어떻게 움직인다는 감이 생기기는 한 것같다. 그러나 여기서 절대 만족하지말고 더 좋은 코드는 무엇인지 배워야겠다.

    2020-10-29-8-53-54 (빨간 선은 컨테이너 크기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넣은 것이며, 추후에 뺄 예정입니다.)

  3. 블로그 작성

2. 오늘의 생각

  • Wecode 12기 선배들과 대화를 해보니 확실히 너무 좋은 점이 많았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 내가 했던 고민들,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그 사람도 비슷하게 겪었다. 그래서 이야기가 더 진실성이 있었고 더 공감되었다. 그리고 현재 또 잘 풀리는 사람의 이야기까지 들으니 동기부여가 되었다. 딱 10일차에 듣기 좋은 이야기인 것같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지만, 멘탈이 흔들릴 뻔했던 그 시기에 딱 잡힌 것같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코딩에 사용하고, 조금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조금 더 열심히 블로그도 써야겠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기술블로그 글들. 내 블로그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와 차별성이 있을까? ‘ 그 부분에서 띵! 맞은 느낌이다. 단순히 나는 그냥 쓰기만 바뻤는데 조금 더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봐야겠다. 최대한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것!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 나같은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선택과 집중’, ‘기록의 힘’, ‘집요하게’, ‘쫄지마’, ‘자존감지키기’

  • 언제 이렇게 열심히 했던 적이 있었나? 정말 시간을 꽉 채워서 열심히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몸은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거기서 얻는 성취감은 분명하다. 개발자로 분명히 잘 될 것이다.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 꾸준히 스스로에게 세뇌시키고 그 모습을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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