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0년 9월 3일 (목)
목차
1.오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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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위의 두 글을 읽으며 무슨 말인지 100% 다 흡수할 수 없었다. 나는 스스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우선 닥치는대로 공부하기보다는 나쁜 습관이 들지않게, 그리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개발관련 글들을 읽으며 조금 더 나아가려한다. 오늘 인상적이었던 것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 좋은 자세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와 변수, 클래스, 아이디, 함수명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좋게 쓸 수 있는지 배웠다. 사실 아직 이렇게 복잡한 함수들을 써본적이 없어서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현업에서는 네이밍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배웠다.
오늘 읽은 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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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공학의 잠언인 KISS(Keep It Simple, Stupid), DRY(Don’t Repeat Yourself), YAGNI(You Aren’t Gonna Need It)를 관통하는 정신은, 코드는 빚이라는 것이다. 코드는 자산이 아니다. 코드는 적게 짤수록 좋고, 코드를 짜지 않고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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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 배운 것과 깨달은 것
- 없음.
3.지금까지 작업물 (사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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