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0년 9월 10일 (목)
목차
1.오늘 한 일
- 유튜브 그리고 커리어 고민
- 프론트앤드 vs 백앤드
- 프론트엔드 커리어패스
나는 어떤쪽으로 가야할까? 아직 개발공부 초기라서 어떤쪽을 정하고 시작하기보다는 양쪽 다 공부중에 있다. 자바스크립트랑 파이썬. 물론 추후에 실무를 뛰기 위해서는 한쪽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할테지만… 지금까지 했던 커리어와 연결고리를 찾자면 프론트엔드쪽이 UI UX 관련되어있다보니 마케팅쪽에서 했던 고민들과 맞닿아있을 것같다. 또한 사람들이 나보고 꼼꼼하다고 많이 칭찬해줬었는데 이런 점이 프론트쪽에 더 잘 맞다고한다. 근데 나는 생각보다 그렇게 꼼꼼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수도 많이하고…(아닌가?)
반대로, 내가 마케팅을 떠나고자 했던 것은 내가 그리 마케팅쪽으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리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디자인이나 UX에 그리 재능이 없다고 판단했었다. 또한 나의 장점은 숲을 보는 것이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었다. 이런 점에서는 프론트엔드보다는 백엔드가 낫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보는 것도 좋아했었고, 데이터 구조화도 좋아하기때문에…
당장 결정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족이 더 좋을지 모르겠다. 물어보니 수요측면에서는 프론트/백엔드 모두 다 많이 뽑는다고 한다. 음…어려운 고민이다. 잘 생각해보자.
- 데스크탑 세팅 변천사 글 작성
- 그동안 여러번의 테이블 세팅이 바뀌었다. 장비도 추가되고, 바꾸는 일들이 있었다. 그런 것들을 모아서 글을 작성해뒀다. 뭐 벌써부터 이런걸 쓰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록해둔다고 나쁜건 아니니까… 짧은 시간동안 나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며 더 많은 변화가 있겠지? 테이블을 계속 기록해두고자한다. 어떤 장비를 썼고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안좋았는지도 다 적어두자. 참 많이도 샀다. 그래도 좋은 장비에서 좋은 코드가 나온다는 어떤 개발자님의 말을 믿고자한다ㅋㅋㅋ
2.오늘 배운 것과 깨달은 것
- 없음.
3.지금까지 작업물 (사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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